사모예드, 도베르만, 꼬똥드툴레아, 진돗개, 친칠라, 고양이수명, 개, 차우차우, 퍼그, 코카스파니엘, 빠삐용, 베들링턴테리어, 페키니즈, 스트레이트, 래브라도리트리버, 삽살개, 달마시안, 시고르자브종, 슈나우저, 폼스키, 비글, 스핑크스, 풍산개, 말라뮤트, 꼬동드툴레아, 파피용, 개종류, 봄베이, 진돗개분양, 셰퍼드, 미니핀, 화이트테리어, 보스턴테리어, 핏불테리어, 허스키, 테리어종류, 꼬똥, 차오차오, 아프간하운드, CAT, 강아지분리불안, 털안빠지는강아지, 귀여운강아지, 강아지종, 사바나캣, 믹스견, 잭러셀테리어, 시추, 샤페이, 검은고양이, 빠삐용강아지, 푸숑, DOG, 귀여운고양이, 카네코르소, 하운드, 미니어처핀셔, 털안빠지는고양이, 코커스패니얼, PUPPY, 털없는고양이, 견종, 강아지의날, 프렌치불도그, 미니어처슈나우저, 댕댕이, 말티숑, 야옹이, 휘핏, 보르조이, 스탠더드푸들, 그레이트데인, 소형견종류, 고양이털빠짐, 강아지품종, 셀티, 꼬똥드툴레아분양가, 개냥이, 티컵강아지, 아메리칸코카스파니엘, 꼬동, 오드아이고양이, 가필드고양이, 그레이트피레니즈, 말티푸성격, 아기강아지, 다리짧은강아지, 다리짧은고양이, 말티즈성격, 삽살개분양, 반려묘, 큰개종류, 작은고양이, 고양이키우는비용, 소형강아지종류, 브숏, 말티슈, 푸들성격, 꼬똥드툴레아분양, 브리더분양, 작은강아지, 털없는강아지, 회색푸들, 타이니푸들, 키우기쉬운강아지, 믹스견종류, 풍산개분양, 잭러셀테리어분양, 꼬똥드툴레아입양
반려견 사회화 교육을 아시나요?
많은 분들이 '반려견 사회화' 라는 단어를 다소 생소하게 들으실 수 있지만
반려견을 반려하고 있는 반려인이라면 한번쯤 고민을 해보았을 문제입니다.
한마디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반려견의 행동을
사전에 예방하는 교육을 바로 '반려견 사회화 교육' 이라고 합니다.
반려견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교육,
함께 알아볼까요?
반려견이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사회화 여부가 매우 중요합니다.
우선 사회화가 잘 되지 않은 반려견에게 다른 존재나 일상적이지 않은 상황은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반려견이 두려움을 느끼게 되면 몸에서 호르몬들이 분비가 되는데,
이 호르몬은 공격성을 나타내는 아드레날린과 혈압을 높이는 코티코스테르로
사회화가 잘 되어있지 않은 반려견이 두려움을 느끼면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이런 경우가 자주 일어나 호르몬들이 나오게 되면
몸 속 피가 잘 통하지 않고 면역 기능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반려견 사회화 훈련' 어떻게 해야 할까?
반려견의 적절한 사회화 시기는 생후 3주부터 입니다.
이 시기의 강아지들은 마주할 바깥의 상황이나 다른 존재에 대한 두려움이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반려견을 아무 곳에서나 목줄만 한 채로 성견과 똑같이 걸어다닐 수는 없겠죠?
그러니 사고나 감염 등을 각별하게 주의해서 산책과 사회화 교육에 신경을 써주세요!
반려견 사회화는 단순히 다른 강아지나 사람을 만나는 것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청각과 같은 자극에도 반려견이 익숙해져야 하기 때문인데요.
그렇다고 한번에 많은 소리를 들려주면 반려견은 혼란스러워 할 수 있으니
음식만드는 소리, 라디오소리, 전화벨소리 등 사소한 소리들부터 차근차근 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을 만나거나 다른 개를 만날 때 역시 어느 정도 조심을 해주어야 합니다.
갑작스럽게 한꺼번에 많은 사람을 만나거나 길거리의 불특정 다수에게 아무렇게 노출이 되면
질병 감염의 위험은 물론이고 반려견이 혼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몸이 자라기 전까지는 산책이나 반려견 놀이를 통해 함께 노는 법을 익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견 사회화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극에 대해 좋은 기억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좋은 기억을 심어주는 방법으로는 간식을 통한 보상인데요.
처음 마주하는 사람에게 간식을 건네주고 반려견에게 간식을 주도록 유도해보세요.
이렇게 되면 처음 만나는 사람이 반려견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잘못된 사회화 교육'
반려견 사회화 교육은 어린 강아지 시기에 시작이 되지만 일정 시기가 지났다고 끝내면 안됩니다.
사회화는 평생동안 진행이 되는 것이기 때문인데요.
최소 생후 1년 정도는 다른 강아지와 함께 어울리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주어
성견이 되지 전까지 최대한 새롭고도 많은 자극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의 반려견들은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 새로운 자극을 빠르게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시기 생후 5개월 이후 반려견은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점점 깨닫게 되는데,
이 시기에 다른 자극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두려움을 공격성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때 반려견이 두려운 마음에 공격성을 들어내는 당황스러운 행동을 한다고 해서
강압적으로 반려견을 교육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강압적인 교육은 반려견 사회화 교육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더러
반려견의 두려움만 더 키우고 공격성을 높이는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반려견 사회화 교육의 핵심은 반려견이 새로운 자극을 받아들일 때 그것을 긍정적으로 느끼도록 해주는 것이지
그 자극을 위험하거나 위협으로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잘 했을 때는 칭찬을 하여 그 행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교육이 그러하든 사회화 교육 역시 한 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이루어진다는 점을 잊지마시고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를 교육시켜주세요 :-)
<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cuBaoOK4ZdA 에듀펫 반려동물문화교실 유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