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는 강아지, 해결책은?


강아지를 키우려고 할 때에 대부분 2~3개월 된 아이들을 분양받죠.

하지만 2~3개월 된 아이들은 이갈이 시기에 해당되기에 손이나 발 혹은 옷가지를 물고 뜯고 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아주 자연스러운 증상 중 하나로

유치가 빠지고 나면 이갈이 시기가 끝나기 때문에 무는 버릇이 급격하게 줄어드는데요.


하지만 이갈이 시기에 잘못된 습관을 가지고 성장을 한다면

지속적은 무는 버릇이 남게 되기 때문에

강아지가 사람을 무는 행동을 사전에 교육을 하여 방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새끼 강아지가 물거나 뜯는 이유"


1. 손이나 발 혹은 옷가지를 장난감이나 놀이로 인식하기 때문에

새끼강아지가 집에 오고 처음 손이나 발을 물었을 때에

귀여워서 물라고 놔두거나 되려 물게 해주면서 놀아주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그렇게 되면 새끼강아지는 손이나 발을 무는 것을 놀이로 인식하고 계속 물게 됩니다.

그러니 손이나 발을 아이가 물려고 할 때 장난감이나 양말 등을 이용하여 터그놀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관심받기 위해서

집을 나가려고 할 때 무는 모습을 보인다면

평상시 집을 오래 비워 아이에게 생긴 분리불안으로 인해 무는 행동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평상시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래도 무는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니 단호한 목소리로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에너지 소비가 부족하기 때문에

무는 강아지 원인 중 에너지 소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때에도 무는 습관이 생기기 쉬운데요.

이때는 산책이나 터그놀이 등 아이와 함께 놀아주는 시간을 늘린다면 무는 행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아직 접종을 다하지 못한 새끼강아지라 산책이 불가능하다면

아이를 안고 나가서 다양한 바깥 소리와 환경에 적응을 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스트레스를 받았기 때문에

강아지들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본능적으로 턱관절을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그렇게 때문에 자연스럽게 손이나 발을 물게 되는 것인데요.

스트레스가 지속될 경우 으르렁 짖음까지 동반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으니

새끼강아지일 때 잘 때 건든다거나 외부 소음 등 스트레스 받을만한 상황을 최대한 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5. 손에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목욕이나 빗질 등을 할 때 사람 손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이 심어진 새끼강아지의 경우 무는 버릇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새끼강아지때부터 목욕, 빗질 등을 놀이처럼 재밌게 습관을 들여야 무는 버릇도 멀리 할 수 있으니

빗질, 목욕할 때에 보상으로 간식을 주어 좋은 기억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6. 이갈이로 인해

보통 생후 3~7개월 때 반려견 이갈이가 진행이 되는데, 이 시기에는 무는 행동을 많이 보입니다.

손이나 발뿐만 아니라 집안의 모든 물건을 물어뜯을 수 있으니

터그놀이나 개껌 등을 이용하여 이갈이를 빨리 끝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는 강아지, 훈련방법"


우선은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려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요.

장난감을 주어 장난감과 친숙하게 해주거나

약간의 사료를 바닥이나 담요 같은 곳에 뿌려 노즈워크 놀이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또한 앉아, 기다려 등의 훈련을 시켜주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흥분해서 아이가 물려고 할 때 '기다려'라고 외쳐 흥분을 가라앉히면 무는 행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노즈워크 놀이 방법은 양말 안에 사료를 조금 넣어 아이들이 사료를 뺴먹으려고

양말을 장난감으로 인식을 하기 때문에 사료도 찾아먹고 운동도 되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반려견의 행동교정에는

상당한 시간과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주셔야 한다는 것, 잊지마세요 :-)


<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qX5DDdFhA9s  에듀펫 반려동물문화교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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