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냄새의 주범 ! 반려견 귀 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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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우리 반려견 귀 관리 잘하고 계시나요?

흔히 불리는 개냄새 반려견의 귀에서 난다는 사실은 알고 계셨나요?

많은 견주분들이 깜빡 잊고 계신 부분이

바로 반려견의 치아 관리와 귀 청소, 관리 부분인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개의 쿰쿰한 냄새가 털에서 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개의 냄새는 주로 귀속이나 입 속에서 발생한다고 해요.

게다가 귀 관리가 잘 되어있지 않으면 외이염, 중이염과 같은 귀 질환에 쉽게

노출되고 관리가 잘되지 않을 때마다 재발할 확률이 높아서 귀 관리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그렇다면 사랑스러운 우리 반려견 귀 관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사람들도 귀지가 차면 간지럽듯이 반려견들도 귀지가 차는 것을 그냥 두면

귀 진드기가 붙거나 귀 고름을 일으킬 수 있어요.

귀 진드기는 강아지들의 몸을 간지럽게 만들어 귀나 목의 털을 손상시키고

귀 주변의 피부를 찢어지게 만들기도 하는데다가, 분비물을 배설하여 귀 속이 습윤하고

염증을 동방한 심한 악취를 내기도 하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려견 전용으로 나온 귀 청소 액체를 사용하여

5일 간격으로 한 번씩 귀를 닦아주면 쉽게 관리가 될 수 있답니다.


또한 반려견의 귓속에 털이 너무 많아도 좋지 않은데요.

털이 너무 많으면 공기순환이 잘 되지 않아 염증을 일으킬 수 있어

의료기를 사용하여 깨끗이 뽑아주고 항생제 연고를 발라주는 것 역시

귀 관리의 한 부분이랍니다!


특히 귀가 축 쳐진 아이들은 귀에 공기가 순환 되지 않아

귀 질병에 굉장히 취약하기 때문에 생각날 때마다

아이들의 귀를 들어 통풍이 되도록 해주는 것만으로도

귀 질병이 예방될 수 있다고 하니 잊지 말아야겠죠?

앞서 말한 귀 청소 액체는 처음에는 아이들이 거부감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간식과 함께 위험하지 않은 것이며 보상이 있는 것으로 인식하게 되면

아이들도 점차 익숙해지고 거부감을 조금씩 내려놓는답니다.


사랑스러운 우리 반려견들 아프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해요.

아프지 않도록 미리미리 관리해서 오래 함께 할 수 있도록

견주분들 귀 관리, 귀 청소 잊지 마세요!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fW889ZtYN8g 수의사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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