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적인 꼬순내, 강아지 습진일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세요?

도그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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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

여름철 견주분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들 참 많은데요.

식중독 위험부터 열사병 위험까지 더워진 날씨에 주의해야 할 것이 참 많지만

이 부분만큼은 다른 것들에 비교해 신경을 써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바로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몰캉몰캉 발바닥 젤리인데요!


습도가 높을 때면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어서

반려견의 발가락 사이까지 꼼꼼하게 신경 써야 하는데요.

오늘은 사랑스러운 반려견 발바닥!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발바닥은 벌집구조로 되어 있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정육각형이 겹겹이 쌓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모양으로 보면 딱딱해보이지만 반려견을 키워보신 분들이라면

젤리라고 부를 만큼 말랑말랑하고 기분 좋은 촉감을 줄 만큼

연한 부분이라는 것을 모두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해요.


발바닥 부위는 사는 환경, 품종에 따라 그 두께나 강도가 다를 수는 있겠지만

걷거나 뛸 때 충격을 흡수하고, 열전달을 느리게 해 체온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서

평소에 꾸준한 관리를 필요로 하는 중요한 부위인데요.

이 부위에 곰팡이가 생기기 시작하면 아이가 간지러움을 참지 못해

물고 긁게 되면서 빨갛게 부어오르게 되고, 피부병이 올 수 있어서 꼼꼼한 관리가 필요해요.

그렇다면 발바닥 관리 어떻게 하면 될까요?


첫 번째 관리 방법 발바닥 구석구석을 말려주는 것인데요.

산책 후 발을 씻거나 목욕 후에는 발가락 사이를 평소보다 더더욱 신경 써야 해요.

제대로 말려주지 않으면 습진이나 세균 번식 가능성이 있어서

잘 말려주거나 혹은 관리가 어려우면 사이 털을 살짝 밀어주는 것도 좋아요.


두 번째 관리 방법산책 후 발검사를 꼼꼼하게 해주는 것인데요.

여름에는 주로 화상과 진드기에, 겨울에는 염화칼슘이 묻으면서 발에 상처가 나게 된답니다.

부분적으로 젤리가 빨개지거나 혹은 수포가 생기거나 진물이 날 경우에는

바닥과 마찰로 인해 상처가 생겼다는 뜻이니 더 꼼꼼히 살펴보아야 해요.

살짝 붉은기만 있을 땐 소독 정도로도 충분히 회복할 수 있지만

수포가 생기거나 진물이 난다면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아보셔야 하는 게 좋아요.

세 번째 방법으로는 간단한 발바닥 마사지를 해주는 것인데요.

꾹꾹 누르거나 혹은 비벼주시면서 마사지를 하게 되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주고 발이 편안해져서 아이들이 좀 더 활발하게

발을 움직일 수 있게 된다고 해요.

특히 발바닥이 건조한 아이들의 경우 갈라짐을 예방하기 위해서

크림이나 보습제를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도 좋아요.


마지막으로는 강아지 발바닥에서 나는 냄새도 체크해보시는 것인데요.

발바닥에서 흔히 말하는 꼬순내라고 불리는 냄새는

SNS에서 마약 냄새라고 불릴 정도로 견주들이 많이 사랑하는 냄새이지만

이는 프로테우스라는 세균과 슈도모나스라는 박테리아가 살고 있어서 나는 냄새에요.

이 경우에는 건강에 해를 끼치진 않지만 이 냄새를 넘어서

고약한 악취가 날 경우에는 습진이 의심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진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사소한 부위이지만 견주가 신경써주지 않으면

질병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발바닥 관리법에 대해 이야기해보았는데요.

반려견과 산책도 좋지만, 더욱 건강한 운동과 산책을 위해서라면 발바닥 관리 필수겠죠?

오늘도 더욱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며,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은 도그마루! 기억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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